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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자살 예방하려면 영국과 일본에서 배워야 한다
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‘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’로 자살예방·교통안전·산업안전을 꼽았다. 국민의 생명 하나하나가 소중한 만큼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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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5년간 자살한 7만명 전수 분석, 맞춤형 대책 찾는다
한국에선 하루 평균 36명, 연간 1만3092명(2016년 기준) 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. 13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국가 중 1위다. 정부가 처음으로 범정부 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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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입시] 꿈 좇아 스스로 탐구·봉사활동…열정·인성 보여줬죠
학생부종합 전형 합격생 4인의 비결2017학년도 성신여대 수시모집에서는 두 가지에 주목해야 한다. 우선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면접평가를 추가했다. 지난해엔 1차에서 100% 서류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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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진석 "정규직이 양보해 중향 평준화로 가야"
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. [중앙포토]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0일 20대 국회 본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“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너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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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국민 1118만 명과 소통, 삶의 의욕 불어넣은 창구
위험할 땐 119, 힘겨울 땐 129번이라는 말이 있다. 국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기관인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가 어느덧 10돌을 맞았다. 보건복지콜센터는 삶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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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개통 10주년
보건복지콜센터는 위기에 놓인 국민들을 위해 2005년 문을 열었다. 직원들이 도움을 요청한 민원인과 전화로 상담하고 있다위험할 땐 119, 힘겨울 땐 129번이라는 말이 있다.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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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경필 지사 “‘굿모닝 경기도, 굿바이 치매’ 실현하겠다”
치매예방·조기발견·진단·케어 등 치매 진행과정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전문 케어시설이 수원에 마련됐다. 경기도는 18일 인재개발원 신관 1층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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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-서울대 행정대학원 공동기획] 성적 공개, 자치역량 높일 동기 … 역기능 최소화는 숙제
23일 본사 7층 유민홀에서 열린 ?전국 지자체 평가? 결산 좌담회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. (사진 왼쪽부터) 하성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, 전창범 강원 양구군수, 김순은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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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-서울대 행정대학원 공동기획] 성적 공개, 자치역량 높일 동기 … 역기능 최소화는 숙제
23일 본사 7층 유민홀에서 열린 전국 지자체 평가 결산 좌담회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. (사진 왼쪽부터) 하성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, 전창범 강원 양구군수, 김순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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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고령화 대책에 북한이 ‘와일드 카드’ 될 수도”
고령화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전지구적 과제다. 한국도 2018년에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%를 넘어 ‘고령사회’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2050년엔 65세 이상이 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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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고령화 대책에 북한이 ‘와일드 카드’ 될 수도”
조용철 기자 -고령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. “고령화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. 일본도 대표적인 고령화 국가다. 한 나라가 계속 발전하려면 잠재 성장률이 뒷받침돼야 하고,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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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국대-치매, 순천향대-자살시도자 집중 관리한다
1 노인환자를 우선진료하는 단국대병원. 2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있는 순천향대 천안병원.3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중인 순천향대 천안병원. [사진 단국대·순천향대 병원]▷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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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김지철 충남도의회 교육의원
충남 지역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찬성률을 놓고 도의회와 교육청 간의 줄다리기가 끝나지 않고 있다. 이런 가운데 최근 천안 지역 5개 고교 동창회가 고교평준화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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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과부 “응답 많이 한 학교에 폭력 예방 예산 더 줄 것”
정부가 올 2월 6일 학교폭력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한 지 두 달여가 지났으나 학교 현장에선 대책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. 김황식 국무총리는 대책 발표를 하면서 “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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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럼] 카이스트 총장 퇴진 논쟁
학생들의 잇따른 희생으로 KAIST 개혁이 요구되는 가운데 서남표 총장의 퇴진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.서 총장이 추진해온 징벌적 등록금제 등이 학생들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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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 기조연설 전문
한나라당은 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당 지도부와 5명의 대선 예비주자, 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·복지 분야를 주제로 한 제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. 다음은 각 예비